제모가 신경쓰이는 계절~

내가 받은 부위는 겨드랑이.

지금까지 받은 제모 횟수가 소프라노 7회?

그리고 하나는 다른걸로 했는데 기억이 안나....

내가  제모 시작할때 수원에서 소프라노 취급하는데가 3곳이라 제일 가까운 성대쪽으로 갔었다~

나 가는 병원에서 퍼온 소프라노 정보>

소프라노는 색소를 파괴하는거라 하얀 피부에 효과적

한달에 한번씩 최소 5회는 가야 효과를 보기때문에 여름 오기전에 미리미리 해야 좋다는것~

5월부터 반팔입을테니 적어도 12월엔 시작해야 5월엔 효과를 볼 수 있다.


몸전체에 털도많고 숱도 많아서 정말 털이 무성했는데

3회까진 별로 효과못보다가 4회부터 오오 숱이 줄긴주는구나.


근데 말이 영구제모지 아에 영구적으로까진 아니라서

5회차 끝나고 나서 최소 6개월에서 ~ 1년 주기로 한번씩 다시 가서 맞아야 한다는것.


처음에 나도 후기 많이 찾아보고 갔지만...... 안아프다 그랬는데....... 누가 그래!!!!

예뻐지는건 다 아픈가봐..................

엄청 쥐어짜는듯한 통증!!!!



카복시의 고통보단 적긴하나 엄청.......... 아팠다는거ㅠㅠ

그나마 시간이 얼마 안걸려서 다행이지...

하는 3분간 진짜 이악물고ㅋㅋㅋㅋㅋㅋ

TIP 이랄까~

안에 나시티 입고 가면 바로 탈의하고 시술할 수 있다는것~


요새는 여기저기에서 이벤트도 많이해서 5회 5만원에 하는곳도 많아져서

가격적인 부담이 별로없다~
 
나할때 완전 반값ㅠ.

그래도 하루라도 빨리해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