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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eal

서울맛집) 조선호텔 부페 아리아(하지만 나는 비추!!)


이것도 맛집에 속하는건지 ㅋㅋㅋㅋ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한 주 늦게 조선호텔 아리아에 갔다~ 


안에 홀이 넓고 깨끗했는데 사람들 있어서 찍지는 못하고 내 테이블에 음식만.


전체적인 평가는

솔직히 기대에 못 미쳤다. 음식이 대체적으로 너무 짜 ㅠㅠㅠㅠ

간만 좀 맞았어도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


가지수는 적은데 음식 하나하나에 맛있다 라는 평가 듣고 간건데

가지수는 적당. 하나하나 신경 많이 쓴 느낌은 들었다.


특이하게 커리쪽 부스가 있는게 신기 ㅋ 그러나 짠것의 최고봉........

나도 커리 좋아하는데.... 난도 있던데 뭐 이걸 먹으라는건지 마는건지 ㅠㅠ 짜요 짜..

호텔 부페 중 조선호텔 아리아가 최고라 해서 갔는데

사람들 마다 입맛이 달라서 그러나..... 난 간이 안맞아서 넘 힘듬,,


회도 신선한거 같고 피자도 맛 있었고 못 보던 음식이 많은건 아니었지만 먹을만한건 참 많았다

제일 괜찮았던건 커피. 어디 원두 쓰는건지 커피가 젤 맘에 듬.

그리고 같이 먹었던 디저트는 또 너무 달음....

마카롱 먹고 속이 니글니글 단거 엄청 잘 먹는데 이건 뭔가 느끼느끼

디저트쪽이 부실한 느낌..


디너가 한 사람당  79000 얼마로 8만원 돈인데 음음......

오늘이 첨이자 마지막일듯 ㅋㅋㅋㅋㅋㅋ

짜요

너무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