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story-photo-1날씨가 차가워 지면서 차를 많이 마시게 된다
책장 한켠에 차를 켜켜이 쌓아두고 있지만
최근 디저트 베이커리 페어에서 사온 홍차와 허브티
차 입문자라 처음 보는 브랜드였지만 시음에 반해서 사왔는데
최고는 역시 허니 캐모마일
허브차라 카페인 걱정도 없고
꿀향이 진하게 나면서 뭔가 감칠맛 나고 맛있었다
아마레또는 체리향에 반해서 사왔는데 찻물이 너무 뜨거웠나 쌉쌀하다
입과 코에 감기는 체리향은 감미롭다
차를 마시면서 이제 할 일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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