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 용산 cgv
시사회 당첨으로 다녀왔다
실제 있었던 사실을 바탕으로 한게 아니라도 내용을 알 수 있는 뻔한영화
어떻게 풀어나갈까 궁금했다
이 영화에서 다시 봤던건 배두나
너무나 뻔한 연기 오버하는 연기로 눈물이 나는것을 탁탁 끊던 하지원과 대조되었다
연기를 잘 했구나 잘 하는 배우였던가?
하지원 이미지 소비가 너무 심한듯 이제 지겨움 열심히 하는건 알겠으나..
코미디 약간의 로맨스? 스포츠 동지애 동질감
2:20꽤 길었다
많이 길었다 ㅠ
그래도 시간이 후딱 지나갔다
마지막에 너무 지어짜지만 않았어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억지 감동을 만들려고 한것이 역효과
눈물이 날 타이밍은 많았다 그렁그렁
그런데 오바와 억지로 지어내는 감동으로 쏙 들어가더라 결국 눈물 한방울 안떨어짐
스포츠 영화가 다 그런가....
뻔한 내용 뻔한 스토리 그래도 잘 풀어나갔다 평가하고 싶다.
뻔한 형틀안에선 벗어나진 못했지만
나의 영화가 좋은영화인가 아닌가의 기준은
돈을 주고 봤을때 아까운가 아닌가이다
상업영화니까
아깝지 않았다
스포츠 영화치고 관객몰이 꽤 할거란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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