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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013.05.19 세종대 개교 73주년 기념 음악회2013.06.3 고갱전2013.06.23 제주도 러브랜드2013.07.06 두여자12013.07.27 두여자22013.08.03 알폰스무하 2013.08.21 레 미제라블- 정성화2013.08.23 스칼렛 펌피넬2013.08.31 국립발레단 2013.09.01 옥탑방고양이2013.09.13 아메리칸이디엇2013.10.03 LIFE 사진전2013.11.02 푸에르타부르타2013.11.08 앨리스인더원더랜드2013.11.23 카페쇼2013.12.05 정재윤 첼로 독주회2013.12.08 라이언맥긴리2013.12.10 요셉어메이징- 정동하2013.12.26 그와 그녀의 목요일- 정은표2013.12.27 자우림 콘서트 더보기
10.25 베이커리&디저트 페어 전날까지 쿠팡에서 입장료를 반값 초코렛 만들기체험과 입장권을 구천원에 팜 도착해서 입장을 위해 페이퍼를 작성하고 참관객 목걸이를 받음 들어서자마자 현수막이 있어 찾기 쉬웠다 9000짜리 체험 결과 7구짜리 봉봉초코와 하트초코 3개 가격이 적당한지는 잘 모르겠다 체험은 한시간 반 정도 걸렸다 전에 코엑스에서 동네빵집 베이커리 페어때는 빵 파는게 많았는데 살 수 있는 빵이 거의 없어서 아쉬웠다 대신 시식은 많아서 다행이랄까 오히려 커피랑 티 파는곳이 더 많았던것 같다 사온 수프리모 티 저게 만원 득템 가향차 향이 너무 좋았다 차나 마셔야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10.20 MANIF 너무나 작품이 많았다 하지만 1,2,3 층 올라갈 때 마다 퀄리티가 떨어져 자연스럽게 대충 보게되더라 일층엔 주로 수상작들 위주로 배치되어 있다 작품수가 많아 전시공간이 부족해 전시회장 밖 복도에까지 작품이 넘쳐났다 작품수가 많아도 퀄리티가 떨어지면 무슨 소용인가..... 유명대학 현직 교수들 나름 이름 있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분들은 정말 자신의 작품 앞에서서 부끄럼이 없는가? 참 궁금했다 앞에서 굽신 거리는 젊은 학생들이 좀 짠해보였다.. 암튼 미술에도 유행이 있다는걸 여실히 들어나는 전시회였던 것 같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10.5 스테판마이스터전 디자인은 역시 아이디어다를 확실하게 알려준다 기존과 다르게 사람들은 놀라게 새롭게 신선하게 뭔가 영감이 팍팍 떠오를듯한 그런 느낌 다이어리 공개가 흥미로웠다 이런 사람은 다이어리를 어떻게쓸까 항상 궁금했는데 저런식으로 생각하고 영감 떠오르는 것을 저렇게 스케치하는구나~ 천재인가봐 생각을 하다가도 창작은 고통은 아프다며 자신의 몸에 칼로 글자쓰고 포스터 만든걸보니 누구나 같구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10.1 스티븐맥커리 사진전 키워드가 빛 어둠 컬러였던가 글쓴거 두번 날리니 다시 쓸 기운이없다 사진은 컬러감이 돋보였고 전시장에 비매너 또한 돋보였다 플래쉬 금지 소음금지 작품정면에서 카톡 주구장창도 좀....사람도 많은데 흠 나에게 메인작품은 아프가니스탄 소녀 유명한 작품이지만 소녀의 눈은 무엇을 말하는지 오묘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9.1 키사라기미키짱 본격 의심극 재미있다는 추천받아서 본건데....... 말장난 싫어하는데 룸넘버13 라이어 보잉보잉 같은 느낌에서 조금 고급화된 느낌 이런 설정이었으면 보지않았을텐데 .. 이율 배우할때 볼걸 너무 늦게본 감이 있다 좀 아쉽아쉽 빵터진다해서 본건데 큰웃음을 주는 그런 연극은 아니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8.12 아시아프 이건 작품이 너무너무 많았음 돌아다니다 허리나갈뻔. 어린 친구들 작품이 었는데 역시 미술에도 트랜드가 있다를 느낌. 화풍이 비슷하거나 느낌이 비슷한 작품도 많았고 자라나는 미술계 인재에대한 확인 같았달까.. 1부 마지막 날에 갔는데 2부도 갈껀 후회가 된다. 좁은 공간에 많은 작품 전시를 위해 전시환경은 별로 좋지않았으나 모든 작품이 이 자리에 있어도 될 작품인가에 대해 의문이 드는 작품도 솔직히 좀 많아 보였지만 대체적으로 만족.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8.14 예술의전당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요새 큰 전시회는 다 가는편인데 갔다가 많이 아쉬움이 남았음 확실히 느낀건 가격이 많이 올랐다. 생각만큼 작품이 별로 없었다는 느낌과. 내가 왜 왔을까.... 아시아프 2부를 가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듬. 돈이 아까웠던 전시회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얀 샤우덱 사진전, 앙리 카트리에 브레송 사진전, 루부르 박물관전 6.28 얀 샤우덱으로 시작했다 인사동에 위치한다 네이버 지도보고 갔는데 편의점에서 꺽으라 되있더니 그 길에 편의점 두개 있다는데 난 아무리 봐도 안보임 가다 길 물어서 갔다 얀 샤우덱 지금 살아있는 작가이다 그의 사진은 인체의 아름다움 인체가 표현하는 무언가에 대한것 들 로맨틱과 에로티즘의 사이 노골적인 신체 어떻게 보면 야함을 뛰어넘는 추함이기도 하고 아름답다가도 마냥 아름답지 않은 그런 느낌이 들었다 보고 느낀 점은 여성의 신체는 참 아름답다 그런데 남자와는 너무 비교된다 왜 여자만 아름다워야 하는걸까라는 의문이 남는다 다음은 세종문화회관 앙리 카트리에 브레송 전 사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번 쯤 봤을 사진 순간의 미학을 잘 나타낸 작품이라 하겠다 사진이 사진으로 그치지 않고 하나의 예술로.. 더보기
5.12 밀당의 탄생 서동 전배우 막공에 친구랑 와서 보고 빵터지고 너무 재미있게봤다 제일 인상 깊었던건 오대환 배우 ㅋㅋ 해명역을 정말 너무 코믹하게 소화하심 오뽜 내 스타일이야 계속 눈길이 가 ㅋㅋㅋ 막공을 갈까 했는데 그 날은 해명역이 다른분이시라.. 12일을 봄 카드를 쓰려고 옆에 텐바이텐에서 샀는데 연극보고 돌쇠아저씨네에서 한시간 줄 섰다 힘들어 바로 집에가서 카드를 못드림 ㅠㅠ 바구니에 선물등을 넣을 수 있게 되어있었음 12일 밀당도 여전히 코믹 여기저기서 빵빵 터지고 남친도 옆에서 웃겨서 계속 ㅋㅋㅋ 거리고 공주를 두번 다 신주연 배우로 봐서 조금 아쉬웠다 오늘 공주님 컨디션이 매우 좋아보이심 저번 공연에선 뒤로갈수록 목소리 쉬시더니 요번엔 생글생글 다르심 요번의 서동은 김배우님 전배우의 서동보단 좀 더 능글맞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