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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향수들~ 한줄평가


안나수이 플라이오브팬시- 살짝만 맡아도 달달

안나수이 시크릿위시 - 둘 다 달달하지만 상큼 귀여운향


불가리 불가리블루 - 비누향 부드럽고 포근 근데 여름향? 잔향이 너무너무 좋음 

다비도프 쿨워터 - 첫향 아저씨 스킨냄세 알콜냄세, 다 날라가면 은은한 잔향 근데 나밖에 못 맡음


까사렐 아나이스아나이스 - 여성스러움의 극치 프로럴향

파코라반 엘르 - 요 소 섹시~! 핡핡 향도 오래감

더바디샵 화이트머스크 - 무난한 향, 여름에 맡으면 숨막힘

더바디샵 오시아나 - 비누향, 시원한 향 전형적인 여름향 가진 향수중에 제일 맘에 듬.


이 후기는 극히 주관적임

향수따윈 모르는 녀자- 



몇개 없는지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네

향수라는게 기억을 동반한다고

구남친 시리즈들이 사준것도 많고

뭔가 추억에 잠기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