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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일 겨울 케리비안베이~


3시되서 케리비안 입장!!

간략히 한줄평가 - 

차라리 온천을 가세요, 평일에 오실래요?
(만원이면 그나마 가세요??-> 나는 안갈꺼임)


들어갈때도 사람낳아서 줄서서 들어갔음...

락커 이용을 위해 5층에 감

사람많음 바글바글.....

맨발인 사람과 신발 신은 사람과 뒤섞임 더러워.... 내발 다치면 어쩔려고..

락커도 줄섬


탈의실이 5층에도 여러개~

번호에 맞는 탈의실에 찾아 들어왔다.

음- 허접한데?

사람은 많고 시설이 후짐.

드라이기 두개 그외 아무것도 없음

샤워실 사람많아서 들어가질 못함

화장실 락커룸과 연결되있음 

사람많음 바닥 드러운데 맨발로 들어가야함.. 이물질 ...... ㅠㅠ


바로 본격적인 케리비안-

사람많음 그만쓰고 싶은데 정말 많았음......

바글바글~~~~ 


실내가 계단으로 여러층에 이어져 있는 시스템

좁은 공간 활용할려는 기색이 역력함..

별로 말할게 없네....


튜브타는 유수풀이 제일 맘에 듬

눈 맞으면서 튜브타고 둥둥둥 눈와서 그래.. 조금 색다르긴했지... 단 하나.


난 단점밖에 생각이안나네.....

바깥쪽엔 튜브가 없어서 계속 기다렸는데 안쪽엔 튜브가 너무많아 둥둥둥둥 떠다님

추운날이라 그런지 물이 미지근~ 쫌만 더 따뜻했음 좋았을걸

애기들은 춥다고 으들으들 떨고.....

튜브 개인 하나씩 가지고 타는게 재미있음 할게 없어서 몇바퀴를 돌았는지......


튜브 타는곳옆에 온천

소독약 냄세 작렬.

사과탕 허브탕 탕탕탕 차이가 뭔가요 소독약 냄세.....

처음와서 헤매냐고 왔다갔다하다 안에서 실외로 나갈때 눈이 쌓여서 발이 너무 시림

눈좀 치워주세요ㅠㅠㅠ

물이랑 섞여 질척질척 꾸정물???

사람많이 움직이는 길목은 눈 치워야하는거 아님????

매트라도 깔아줘야지-_- 

직원들 다 가만히- 서있고 안전요원 있는 이율모르겠음 (시설물 안전요원 제외)


할게없어요-_-

아산에 온천이 더 좋음!!!! 

진짜 겨울 케리비안티켓 공짜 생겼다고 내 글 찾아보시는분 보고 계시면

갔다온 사람으로 말씀드려요

공짜인 이유가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오실거면 절대 평일에 사람없을때 오면 넉넉잡아 2시간은 괜츈할거에요

저번주에 다녀온 도고 파라다이스 리뷰 한번 더 써야겠네요......


버스 에버랜드에서 8시 나오는표 끊었지만

6시꺼 타고 바로 집에갔음ㅋㅋㅋㅋㅋ



마지막 

10점 만점에 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