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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12.10 두번째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12.10 시험 끝나고 온천 성수기 되기 직전!! 평일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를 다시 방문했다.

만약 다음에 올땐 절대 사람없을때 와야지 다짐을 했었다


전에 자주가는 카페에서 보양온천지정 이벤트?로 만원한다는 소식을 접함.

이벤트 내용이 두사람 이상일때 한명은 만원 다른 한사람은 반값

지금은 끝난거 같고 생긴지 얼마안됀 곳이라 이벤트 많이 하니 홈페이지나

지마켓 티켓으로 검색하면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여러가지~


일단. 어딜가나 이런곳은 평일에 사람이 별로 없다는것!! 

더 저렴하고 더 쾌적하게 이용가능!!



이번의 목적도 또한 피로풀러~

총점 10점 만점 8.5? 

음식빼곤 매우만족 흡족흡족

전에 내가 성수기에 블로그 쓴거보니 죄다 단점밖에 없던데 안티아님ㅋㅋㅋ


일단 한명당 만원 초반대의 가격에 들어왔다~

이날 눈과 비가 같이 왔지~

평일이라 한산한 스파-


예전엔 왼쪽이 여자 탈의실이 있었는데 오른쪽으로 바꿔서 살짝 혼동이 옴~

케리비안베이 리뷰쓰고 바로 파라다이스 도고 리뷰쓰니 정말 어찌나 차이가 나는지~

생긴지 얼마 안돼 정말로 시설 깨끗함!

전보다 시설물이 좀 더 갖춰져 더 좋아짐~~


신발장 따로있고(신발장은 정산을해야 열린다 저번에 깜빡해서 뭐지 당황함ㅋㅋ)

탈의실 락카 널찍하니 길고 깨끗함

그리고~~~ 제일 맘에 드는거 작은 선풍기 여러대 드라이기 여러대

스킨로션 면봉등 자잘한것들 준비가 잘되어 있다^^

아 수건도 무료~~~ 얼마든지 여러장 쓸 수 있어서 편리!! 



12월 초라해도 겨울이라 추울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수영복 입고 돌아댜녀도 전혀- 춥지않았다는것!!

앞에서 분명 애기했지만 이날 눈이 왔다.

비치타월 없어도 안추워ㅋㅋ


온천물이라 그런지 빨리 말라서 개인수건 안가져와도 좋았다.

전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바닥 여기저기 물이 흥건했는데

물기 없으니 다니기도 편하고~~~



스파존에서 여러가지 이용편리하게 하고

실외에 있는 온천탕에서 눈 맞으면서 온천을 즐기고

식당에서 파는 나뚜르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온천 즐기는데 지상낙원

너무 행복함ㅋㅋㅋㅋ 


한적하고 유유히~~~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음식

탕수육 짜장세트 시켰는데

신경 많이 쓰인건 알겠다 탕수육이 딸기도 들어가고 흠

근데 애기들 입맛맞출려고 그런건지 달고 느끼-

담엔 국종류 시켜야지...


목욕탕 안쪽에도 실외 온천 나무로 된데 있는데 여기도 만족

전체적으로 물이 좋다는게 확 느껴짐

내 피부가 좋아지는구나 보들보들 바로 알 수 있음~

온천하면서 물이 이래서 좋아야 하는구나 느낌ㅋㅋ


정말 목욕하고 집에가니 보들보들 피부 뽀얗고 광남!! 

만원 초반 가격대에 이렇게 만족할 수 없음!!


하나 또 아쉬운점이 있다면 

9시 폐장이면 그에맞게 폐장하고 나와서 바로 탈 수 있는 셔틀이 없음...........................

차가 없으니 서러울 따름ㅠㅠ

끝났으니 집에가야지 셔틀없음

버스 많이- 기다렸다 간신히 타고 지하철 역까지 이동해서 갔다 

모니터링 하면 셔틀버스 어케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