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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늦바람 트와일라잇 시리즈 꽂히다.



그냥 소설책일 뿐인데.......

권당 13000원 14000원

세권사는데 대략 4만원이 들었다...

뒷내용이 궁금해서 무작정 책 사버림

사자마자 하루에 한권씩 독파

현재 브레이킹던 챕터16까지 독파  

책 사놓고 다시 펴본적 한번도 없던거 같은데

내가 지금 산게 잘한짓인지 모르겠다ㅋㅋㅋㅋ


브레이킹던은 챔터 몇개 안남았는데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책은 역시 책장 하나하나 넘기며 읽는게 제맛.

꿈에서도 계속 제이콥이 나오고 에드워드가 나오고 내가 벨라야ㅋㅋㅋㅋ

갑자기 삘 꽂혀서 책 읽는데

바로 이거야!

그래 내취미는 독서 였지ㅋㅋㅋ


근데 도대체 나를 사로 잡는 책이 안나오는걸 어쩌나.....

베르나르베르베르 책 좋아해서 타나타노트 뇌 개미 파피용 나무 상직적인 어쩌고 백과사전마저 읽었는데

도대체 신은 왜 그리 안읽히는지 책장에 3권까지 꽂혀있는데

왠지 돈ㅈㄹ 한 느낌이야.....

볼 수 있는 책 쟁여놓으면 먹을꺼 쟁인거 처럼 뭔가 배부른 느낌? 이었는데

아무 느낌이 없어ㅠㅠㅠㅠㅠ

일주일만에 책 4권 다 돌파해 버렸으니 이제 무슨 책을 본담???

나를 사로 잡을 책이 또 생기려나...ㅠㅠㅠ